비어 있는 벽면이 주는 공허함,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차이의 디테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면 많은 분이 설레는 마음으로 가구와 조명을 배치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사가 끝나고 마지막 점검을 하러 현장에 갔을 때, 어딘지 모르게 공간이 텅 비어 보이고 ‘집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적 없으신가요? 저 역시 12년 동안 노후 주택의 구조를 바꾸고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해오며 수많은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가구 배치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그 미묘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