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입금하고 중도금을 입금하고 잔금까지 해도… 이 등기권리증을 받기 전까지는 제 것이 아닙니다.소유권이전등기를 통해 등기권리증을 받으려면 등기신청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거래를 한 부동산사무소에서 잔금일처럼 진해됩니다.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비싼데?
그래서 오늘은 등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등기를 하는 경우의 수는 첫 번째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잔금과 동시에(사무장 출장), 두 번째 셀프 등기 세 번째로 제가 알아본 법무사와 진행 이렇게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경우가 가장 비용이 비쌉니다.최근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 부동산으로 예상되는 견적이 120만원이었는데 법무통 사이트에서 들어온 견적에서 50만원 이하였습니다.70만원이나 차이가 났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셀프 등기를 하거나 그게 부담스럽다면 반드시 법무통 사이트를 통해서 견적 접수를 하고 선택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법무통이라고 검색하시면 해당 홈페이지가 나옵니다.법무통이라는 곳은 등기 통합 견적 서비스 같은 느낌인데 의뢰인이 이런 소유권 이전 매매가 있을 예정인데 얼마에 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글을 올리면 해당 변호사 사무실 또는 법무사 사무실에서 견적을 넣어 의뢰인이 OK하는 곳에서 거래되는 시스템입니다.나는 부동산 등기 이전을 위한 등기만 설명했지만 전세권 설정 감액 증액 등 모든 등기를 여기서 견적할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맨 위에 있는 사이트인데 실제로는 앱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합니다.
소유권 이전 등기 수수료가 정말 차이가 큽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셀프로 등기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셀프 등기도 어렵지 않습니다.인터넷에 정보가 많고 절차도 어렵지 않습니다.다음에는 셀프 등기에 대한 포스팅도 진행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