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Blasse” 이야기

브라이스 본명은 신영덕으로 1994년 9월 22일생입니다. 당초 랩네임은 Bla$eKid로, Blase와 Kid의 합성어로 ‘생활에 지친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런데 이름에 키드가 들어간 래퍼가 너무 많아서 키드라고 부를 수 없으니 키드 대신 현재의 ‘블라이스’를 쓰라고 한다. 오늘은 드릴 래퍼 블래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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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에 감사하다

▷ 장신 래퍼

블라쎄는 키 193cm, 몸무게 84kg, 발둘레 300으로 한국 래퍼 중 가장 키가 크다. 그의 친구들은 거인입니다. 그래서인지 키가 큰 래퍼가 돼 사람들을 끌기보다 자신의 실력으로만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이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면에서 많은 래퍼들이 있고, 그 누구도 자신의 성격을 흉내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알앤비

대학 입학 후 힙합 동아리에 가입했지만 이때는 래퍼가 아닌 R&B 가수로 활동했다. 솔직히 중, 고등학교 때까지 노래를 배우지 않았는데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될 거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구기는 같은 동아리라 랩만 타이트한데, 노래가 타고난 블래이스는 타이트한 랩이 특기가 됐다면, 랩 가수로 출발한 쿠기는 이제 랩 노래가 특기가 됐다.

▷ 드릴링 연구실

어느 날 Netflix에서 “TOP BOY”라는 쇼를 봤습니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마약과 갱스터에 관한 쇼로 영국 래퍼들이 출연했습니다. 그 당시 그는 그들의 문화와 스타일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그때부터 그는 British Drill, 즉 UK Drill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2년의 연구 끝에 현재의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흔히 한국의 드릴장르의 대표주자로 불리지만 영국 본토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영국에 공연하러 갔을 때 현수막을 들고 반겨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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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블라스의 대표곡인 ‘Peace out’이 수록된 정규 1집은 보통 정규곡 제목을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9트랙 앨범이지만 EP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평범한 노래인데 왜~?”

▷ 대학 동문 쿠기

Dinglun은 아시아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동문이었습니다. 원래 쿠기는 네이버를 목표로 프로그래밍을 전공했지만 블라스는 쿠기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유혹했다. 이때 블라쎄는 빌스탁스(구 바스코)에게 연락을 했고, 블라스는 래퍼에게 협업한 작품을 돌려줬지만 바스코는 블라쎄 대신 쿠키를 원했다. 어린 소년이고 형이기 때문에 Blase는 Coogie를 형이라고 부릅니다.


쿠키

▷ 노윤하 랩선생님

그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Bryce의 랩 수업이 노출되었습니다. 블레이즈는 원래 신인 양성과 레슨을 좋아했는데 그 중 한명인 노윤하가 완전 초보라서 처음에 운율이 뭔지도 몰랐지만 가장 자신있고 일을 했다고 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피드백은 냉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엑스밥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고등학교를 핑계로 삼지 말고 이것을 본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고 가르쳤다. ” 할 수 있습니다! “, 항상 자신감이 넘칩니다. 2년여의 공부 끝에 루윤화는 고등래퍼4에 출연했고, 인맥도, 경력도, 레이블도 없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 돈을 주세요

스스로 생각해보면 평소에 좀 게을러서 스케줄이 정해져 있고 바쁜 쇼미더머니에 자주 출연한다. 원래 매 시즌 연속으로 시험에 응시하는 시우메이 공무원들은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높아 결과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Xiumei 7은 1라운드에서, Xiumei 8은 4라운드에서, Xiumei 9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세 번째 라운드. 10은 음악 미션 전에 아쉽게 탈락했고, 쇼미 11은 매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원래 쇼미 11은 특별히 출연할 의도가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횃불 때문에 나온 걸 보니 정말 쇼미 11이 마지막인 것 같다.

▷ 노르디스

쇼미 11의 디스전에서 신세인과 대결해 신세인의 본명인 신영준을 이용해 디스했지만 또 다른 디스의 피해자 장영준, 일명 노을이 블레이즈를 단발로 쏴 죽였다. 그는 그 소식을 들었다. ‘블레이즈X도 없는 너X발놈’ ‘그루비룸이 날 키웠으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한국에서 된장찌개 사먹는 년이 제일 찌르는 게 제일 역겨워’ 1st 디스는 ” X ah”, 두 번째 디스는 “X push, DM me”. 그렇게 2시간여를 보낸 블레이즈는 결국 ‘야식 추천’이라는 멘트와 함께 차갑게 무시했다.

▷ 아일랜드 친구

20대에는 외국인이 자주 모이는 바텐더에서 바텐더로 일했다. 이때 아일랜드에서 온 고객과 친분을 쌓았고, Blase는 영국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왔고, Blase는 매우 감동했고, 쇼가 끝난 후 친구를 만났고 말했습니다: 3년 전에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합니까? “나중에 유명한 래퍼가 되면 같이 공연하러 오겠다고 하셨잖아요.” “진짜 약속 지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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