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경호·신재하, 노윤서 살해”

tvN 주말드라마 ‘오네타 스캔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신재하를 둘러싼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


tvN 주말드라마 ‘조금만 스캔들’.전도연

최치열(정경호) 최치열(정경호) 나는 감독의 집을 찾았고 마침내 모든 비밀을 알게 되었다. 최치열은 방에 걸려 있는 자신의 사진 등 구동희 감독의 이상한 집착과 과거를 설명할 수 있는 실마리를 드디어 알아냈다.

그러나 구동희 과장은 해일(노윤서)이 깨어날 기미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해일을 위해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려 한다. 한편, 수아의 엄마(김선영)는 다른 엄마들을 이끌고 학교에서 이순재(이채민)의 퇴학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 모든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남성산(전도연 분)뿐이다.


해일(노윤서)이 깨어날 기미를 보이자 구동희 과장은 해일의 인공호흡기를 빼내려 한다.

이어 이순재가 자퇴를 앞둔 가운데 해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그리고 철주의 범인 구동희 부장의 계획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26일 방송된 ‘일타스캔들’에서는 헤이가 실종되면서 남서현 가족에게 가장 큰 위기가 닥쳤다.

달달한 대사는 사라지고, 철갑포수 이야기가 집중됐지만,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평균 14.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시청률도 5주 연속 동시간 채널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