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들 키우고 있다며 눈물 흘렸다” 이혼 후 시어머니 버리고 8년 만에 두 번 찾아와 양육비도

1987년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해온 신은경은 연기 인생에서 많은 사건을 겪었다.


하지만 매회 멋진 연기로 컴백한다.

그녀는 심지어 토크쇼에 출연하여 뇌수종을 앓고 있는 아이와 이혼을 포함하여 그녀의 기복을 이야기했습니다.

신은경은 SBS ‘힐링캠프, 행복하신가요’에 출연해 “빨리 쾌유해서 아들을 데려오고 싶다. 현 거주지가 불명이라 이혼 후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맡는다”고 말했다. 아들에 대해 말하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신은경은 이어 “아들이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수두증에 걸렸다. 원래 뇌에 물이 있었는데 갑자기 물의 양이 늘어나면서 뇌 성장 공간이 작아지고 성장 속도가 느려졌다”고 말했다. .”

그는 “아들이 이제 9살인데 뇌는 2~3살 수준에 불과하다”며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나를 지켜줬지만 앞으로는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고백 이후 많은 팬들이 그녀를 응원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나 신은경의 시어머니는 이후 다큐멘터리 ‘정오의 실화’를 통해 “신은경은 아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신은경이 장애아들을 키웠는데 내가 많이 떨렸다”고 분노했다.


이어 제작진이 그녀에게 8년 동안 양육비를 받았느냐고 묻자 그녀는 “8년 동안 그녀를 두 번 봤다.


그러나 신은경은 “(아들이) 8년 동안 두 번 만났는데 어떻게 나를 알겠느냐.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양육비에 대해서는 “항상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유모의 월급 외에 입원비 등 다양한 비용도 있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자신 대신 아들을 데려온 것이 어머니라고 주장하며 “어머니가 아들을 일부러 여기로 데려왔으니 멀리서 지켜보겠다”고 애매하게 답했다.

신은경은 최근 아들을 언제 봤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였다. 놀이터에 놀러 갔다”고 말하며 차를 주차시켰다. 함께. “


이후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신은경이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해명을 시작했다.

그는 “가정 문제라 증거를 제시하면서 이런 말을 하게 돼 안타깝다”며 이혼 후 아들을 두 번밖에 못 본 게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본 자료가 결정적 증거라며 사진 한 장을 꺼내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논란이 일기 몇 년 전인 2013년 사진일 뿐이다.

그녀의 불명확한 해명과 아들의 냉소 논란은 대중의 시선을 더욱 싸늘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은경은 아들에게 무관심한 것은 물론 명품점 빚 1억원을 갚지 못한 것으로도 폭로됐다.


남편의 빚을 갚을 돈이 없다고 밝혔지만 1억원 상당의 명품을 사거나 1억원가량의 하와이로 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의 행동으로 비난을 받아왔다.